행복한마을 한의원 이사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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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7 15:24 조회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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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부근에서 3년 9개월 여를 진료한 행복한마을의료사협의 첫 의료기관 행복한마을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아직 인테리어 중이어서 짐을 풀지는 못하지만 새 보금자리로 짐을 옮기는 이삿날 입니다.
소박한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 한장 남깁니다.
이삿짐 업체에 이사를 맡겼지만 조합의 일에 한걸음에 달려와 준 조합원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짐을 쌉니다. 특히 환자의 정보가 담긴 챠트는 직원들이 조심스럽게 따로 챙깁니다.
챠트가 생각보다 많네요. 몇 박스 챙기고 나니 힘이 듭니다. 잠시 break time!
아직 인테리어 마무리가 되지 않아, 옮긴 짐은 옆 공실에 가지런히 쌓아놨습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