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행복한마을의료사협의 단체조합원이기도 한 의왕아이쿱생협 이사회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가사와 육아를 하면서 생협의 활동까지 소홀히 하지않는 이사들을 위한 하루 "쉼"입니다.

오늘은 그 동안 소홀히 했던 내 몸에 대한 돌봄을 하기로 합니다.​

먼저 내 몸을 살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함께 나누어 봅니다.

아픔을 얘기할 때마저도 늘 유쾌한 활동가들입니다.^^

동료의 몸 얘기에 귀 기울이며 새롭게 알아가고 공감합니다.

다음은 몸펴기 운동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허리는 세우고, 가슴은 펴고, 고개는 든다!

앉을 때도 늘 바른 자세를 기억하며 고쳐 앉습니다.

가볍게 몸을 풀고 난 후에는 단전에 따뜻한 쑥뜸을 체험합니다.

쑥뜸은 특히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쉼"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