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을 한의원이 범계역 부근에서 안양 일번가 부근으로 이전했습니다.

5월 15일 진료를 시작으로 6월 10일 조합원님들을 모시고 이전개원식을 진행했습니다.

개원식을 시작하기 전, 이른 아침부터 율목아이쿱생협에서 한의원에 필요한 물품들을 친환경제품으로 후원해주셨습니다.

오후4시 토요진료를 마치고 개원식을 위해 조합원들이 모였습니다.

밖에서는 일과놀이 풍물패가 길놀이로 행복한마을의 개원을 알렸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계신 조합원님들을 대신해 신발들이 가지런히 모여 있습니다.

한국의료사협연합회 임종한 회장님이 축하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행복한마을의 조합원이자 가까운 곳에서 내과를 운영중이신 국상표원장님의 축하인사입니다.

행복한마을의 준비모임부터 함께 해온 새안양신협의 이영세 이사장님도 축하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오늘 축문에 기원했듯이

소외와 차별 없이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행복한마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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