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 시트 공동구매 다시합니다.
지난번에 가졌던 공동구매에서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도를 확인하였습니다.
작년 KBS 생노병사의 비밀에서 맨발 걷기인 어싱이 방영되면서 요즈음 산에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TV의 영향이란,,,
어싱은 미국의 전기기술자 클린턴 오버와 스티븐 시나트라 의사가 공동의로 펴낸 어싱이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알려졌는데요, 이것이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나온게 벌써 10여년이 넘습니다. 그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맨발걷기운동본부라는 것을 차린 박창동 교수가 이 운동을 벌인 것도 여러해 됩니다. 제가 경험한 것도 10여년 됐구요. 그동안에는 소수의 사람들에게서만 맨발걷기 즉 어싱을 했는데 공영방송에서 방송이 되고나서 붐이 인것입니다.
이것이 만병통치는 아닙니다만 KBS 생노병사의 비밀에서도 그 유의미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어달 맨발로 걷고는 혈압과 혈당 등 대사성질환이 개선된 것이 확인된 것이지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지만요.
저도 어싱 시트를 깔고서 자는데 요즈음 아침 저녁으로 혈압을 재고 있습니다. 2주 이상 이를 확인하였는데 확실하게 혈압이 10-20정도가 내려갔습니다. 제 혈압이 평소 125-140정도를 왔다 갔다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건전한(?) 생활을 하며는 보통 아침혈압이 125 정도 됩니다. 그러나 운동을 한 1~2주 정도 안하거나 술을 먹거나 불량한 생활을 하며는 140까지 올라갑니다. 1-2년전까지만 하더라도 140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요즈음은 가끔 혈압이 이렇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는 합니다. 그러던 것이 아침혈압이 105까지 내려간 것입니다. 아침혈압이 이렇게 내려간 것은 최근들어서는 거의 없었던 일입니다. 보통 아침 혈압은 저녁보다 높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혈압이 낮았습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잘 알고계실텐데요. 약을 먹지 않고서 혈압이 내려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어싱이후에 혈압이 내려갔다는 분들이 몇분이 나타나셨습니다.
한편 한의원에서 어싱 시트를 공동 구매를 한분들에게 혈구 검사를 대부분 하도록 했습니다. 몇 달후에 혈구의 연전현상(포도송이처럼 뭉쳐있는)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통계를 내보려 합니다. 모수가 더 많아지면 이를 논문으로도 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어싱!
이것에 대해 이를 맨 처음 제시했던 미국의 클린턴 오버라는 분도 전기기술자 였는데 저도 전기 기술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체내에서 일어나는 이런 현상을 전기적으로 해석해 보려합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어싱 효과는 보통 ‘항산화 효과’ ‘대사성질환 개선효과’ 라는 주장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체내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 기전에 대해서는 이론적 뒷받침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몇가지는 관심을 끄는 것이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일본에서 난치병 치료자로 잘 알려진 호리 야스노리 박사의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라는 책에서 그는 “체표 정전기보다 훨씬 골치 아픈 원흉이 바로 체내 정전기다.” 라고 말 했습니다.
체내정전기는 적혈구와 혈관이 마찰을 일으키고 혈소판과 백혈구, 당분,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 등이 대사과정에서 서로 부딪치면서 발생해 글리세린, 당분, 미네랄, 당 같은 절연체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합니다. 쌓여진 정전기가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액을 끈적하게 하고, 암세포를 생성시켜 질병의 원인이 된다며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합니다.
정전기는 쌓이면서 한계치에 다다르면 벼락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암이 증가하고, 뇌신경세포를 직격하면 신경전달이 끊기면서 알츠하이머나 우울증이 걸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 것입니다.
그는 그의 병원에 찾아오는 난치병 환자에게 대부분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빼내면 거짓말처럼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말 합니다.
그런데 체내 정전기를 빼내는 방법중 가장 유효한 것이 어싱입니다. 이것을 간단한 측정기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밴드에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대지와 인체사이의 전압을 재면 인체의 전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2V ~ 5V 정도인데 이 전압이 유난히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체표면의 정전기 때문입니다. 체표면의 정전기는 제거가 빠른데 체내의 전압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인체의 전압이 높을 때 어싱을 하면 이 전압은 바로 영 볼트로 떨어지고 어싱을 제거해도 처음 쟀을 때의 전압으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이는 체표면의 정전기 때문입니다.
실제 확인한 예 인데요. 어떤분의 인체 전압이 8V 정도로 높았습니다. 이분이 어싱을 해서 전압이 0.03V 정도로 낮아졌는데 어싱을 제거하자 처음 쟀을 때의 8V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2V 정도로 낮아져 있었습니다. 이때 8V로 높았던 전압은 체표면의 정전기이고, 2V는 체내 정전기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보통 2V 정도로 측정되는데 어싱을 하면 거의 0V로 되었다가 어싱을 제거하면 처음의 전압 2V로 돌아옵니다. 따라서 이것은 체내에 생성된 전압이라 볼 수 있는데 이 전압은 쉽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체내의 정전기가 여러 가지 몸의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데 이 전압이 영볼트로 낮추면 유리하겠지요.
부가적으로 체내 정전기를 낮추는 방법으로 미네랄 섭취가 효과적이라는게 야스노리 박사의 설명입니다. 미네랄은 체내에 들어가면 이온화되어 정전기를 중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어싱 침대시트를 다시 공동구매합니다.
추가로 이번에 거실용 발매트도 공동구매하려고 합니다.
사이즈와 가격
‣ 100 X 45cm 가격은 45,000원
‣ 60 X 30cm 가격은 25,000원입니다. 이건 마우스패드용 사이즈입니다.
이것은 은사가 53% 함유된 것으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매트입니다.
‣ 접지선이 제공됩니다. 여기에는 지난번에 설명드린 바와 같이 노이즈와 전압을 줄이기위한 필터를 제공하고요. 접지선 연결을 지난번에는 똑딱이를 만들었는데 좀 허접했지요 이번에는 그림과 같이 제품으로 된 것을 구입해서 드리겠습니다. 접지확인기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만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접지가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초 한번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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